최샷미니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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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기타
나의 짝꿍과 시간을 함께 한 트롬
지금 내 옆에 있는 짝꿍과 인생을 함께 한지 어언 11년째..
그 사이 세번째 집과..세번째 티비와
세번째 냉장고와 세번째 차를 바꿨지만..
유일하게 나의 짝꿍과 함께 우리곁에 있는 트롬..

매일 세번의 세탁에도 지치지 않고 여전히 11년전 그대로 씽씽 돌아가는 널보며 나의 싱그러웠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진다..

고마워 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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