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을 사 먹었어요.
첨엔 쿠팡에서 배달시켜 먹다가
이건 배달아저씨 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조금 더 싼 트레이더스 물 먹자 해서
직접 물 들고 왔다갔다..

한달을 그렇게 하다가,, ㅎ
결국 샀습니다.

시원한 물 따뜻한 물..
아낌없이 주시는 정수기 이모님.
스스로 새벽에 청소도 하시는
고마운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