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삶의 질 지키미 LG 오브제 워시타워
평소에는 일반 세탁기로 세탁을 해도 향기가 났지만 습하고 꿉꿉한 여름철에는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어도 상쾌하게 마르지 않고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날에는 엄마가 늘 빨래 때문에 고생하셨어요.
세탁이 끝나면 축축한 빨래를 들고 베란다에 있는 건조대에 하나 하나 널고, 냄새가 나면 또다시 세탁하고...심지어 옷걸이에 걸어 건조대에 거는 것 또한 어깨에 많은 무리가 가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취업에 성공했고 첫월급을 받고 바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를 플렉스했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디자인이라 좋았고, 세탁이 끝나면 바로 위쪽 건조기로 빨래를 옮겨 넣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니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워시타워의 AI 기능에 푹 빠졌습니다. 매번 엄마한테 세탁 몇분해?헹굼은?탈수는? 이라고 물어보니까 대답하다 지친 엄마가 결국 직접 오셨었는데요.
워시타워는 알아서 옷감의 종류랑 무게를 파악하고 최적의 코스를 설정해줘서 이제 세탁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돼서 찐입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꿉꿉한 냄새가 날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엄마가 다시 빨래하느라 고생하실 일도 사라졌죠.
LG 오브제 워시타워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우리가족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 줬어요!
그래서 한동안 제가 워시타워 까방권을 얻기도 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여름이 되면 우리가족은 워시타워 없었을 땐 어떻게 살았지? 라고 얘기하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