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오, 호기심이 아주 많은 한살짜리 고양이입니다.
어느 날 집사를 졸졸 따라가다 무심코 들어간 그곳…
세상 반짝 반짝하고 따뜻한 공간이었어요.
바로 LG 오브제 워시타워였죠.

안에는 별처럼 빛나는 금속, 부드럽고 조용한 공간,
심지어 제 털도 하나 안 날릴 것 같은 청결함이 느껴졌어요.
(참고로 저는 털이 많이 나는 편이에요…)

제게 LG 워시타워는 단순한 세탁기가 아니에요.
고양이 우주 탐험선이자,
포근한 나만의 요새,
그리고 조용한 명상의 시간이죠.

다음에는 안에 옷이 가득 찼을 때 꼭 다시 들어가보고 싶어요. (물론 전원 꺼진 상태에서요!)


*집사의 편지
캣휠 못 사줘서 미안한데, 저기는 어떻게 올라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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