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에서 어색했을 땐 장난감 대신 세탁기를 바라보며 무료함을 달래기도 하고 중성화수술 후 집사방에 들어와 처음 보게 된 티비에 솜방망이도 날려보기도😂

스타일러 문만 열어도 어디선가 나타나 쏙 들어가 나올 생각이 없는 말썽꾸리기지만 냉장고 스페이서바에 숨겨진 간식은 못 참지! 냉장고 옆에 숨어 집사에게 간식 달라고 레이저 쏘는 귀염둥이💥

얼마 전 에어컨 설치하러 기사님 3분이 방문했는데 졸졸 쫓아다니며 감시(?) 아닌 감시를 하더니 예쁨받아 행복했던 관종 고양이 팔복!

#LG전자멤버쉽 #냥팔자가상팔자 #세계고양이의날 #가전은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