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이번 해가 달라졌다..!!

lg제습기 왜않사?

이번 해 가장 잘 들인 가전입니다!!
제습기도 다 같은 제습기가 아니더라구요
얼마나 제습을 하냐! 그리고 만수용량이 어떻게 되냐가 중요하던데
넉넉한 용량에 집 거실부터 방 쪽까지 쪽쪽 수분을 빨아들입니다.

빌라에 사는데 같이 사는 분들이 하나 둘 모두 말씀하시기를..
여름 습도 때문에 벽에 곰팡이가 많이 생긴다와 문을 열어둬도 습하다 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 대화에 낄 수 없었죠 왜냐! 우리집은 안 그러니까~~

9월이 된 지금도 여전히 습한 거 같아요 매일매일 켜두며 집의 습도조절을 책임지는
lg 제습기!
나만의 뽀송이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