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오면 늘 쌓여 있는 설거지가 제일 큰 부담이었어요.
아이 챙기랴, 집안일 하랴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사하면서 구입한 LG 오브제 식기세척기 덕분에
저녁 시간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식기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라,
그동안 못하던 여유를 조금은 누릴 수 있게 됐거든요🖤

덕분에 아이와 책을 읽는 시간도 생기고,
가끔은 따뜻한 차 한 잔 하며 숨 돌릴 여유도 생겼습니다.
주방에 놓인 베이지 컬러도 은근히 따뜻해서,
바쁜 하루 속 작은 위로가 되어주네요.
워킹맘의 일상, 식세기 덕분에 한결 편해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