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문을 열면, 이곳은 나만의 작은 자연사 박물관!
아프리카 시클리드들이 헤엄치는 수조 옆으론 직접 만든 테라리움과 팔루다리움이 가득하고, 벽면에는 정성껏 만든 곤충 표본들이 나란히 걸려 있어요! 창가 쪽에선 이끼가 자라나는 속 작은 숲이 펼쳐지고, 그 옆 3D 프린터에선 직접 디자인한 피규어 디오라마 부품들과 그 외 개인 작업물들이 출력되고 있죠.
자연을 사랑하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내 취향이 한데 모인 공간. 이곳은 단순한 방이 아닌, 나만의 작은 생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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