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냥집사입니다!
저희 집에는 엘지 전자 제품이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그리고 청소기, 공기 청정기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두 개나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최애 장소가 되었답니다!
첫번째는 건조기인데요! 고양이들이 건조기를 돌리지 않을 때에는 건조기 통 속에 들어가 잠시 앉아있다 나오거나 건조기와 세탁기 위에 있는 빨래 바구니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또 건조기를 돌리고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위에 올라가 건조기의 진동을 마사지기처럼 쓰는 걸까요? 건조기 위에 가만히 누워 건조기의 울림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물론 고양이들이 다칠 우려가 있어 항상 전원이 꺼져있을 때에만 세탁실 문을 열어두는데요! 그때마다 어떻게 알고 건조기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는 고양이들이랍니다 ㅎㅎ
두번째는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위를 캣타워처럼 쓰고 있는 저희 집 고양이... 매번 내려오라고 해도 항상 위에 올라가 냉장고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밥을 먹는 제 모습을 관찰한답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털이 많이 날리게 되는데, 그때마다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통해서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엘지 제품들과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나날이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