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제 서재만큼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공간을 미리 구상해두고 집 안의 전체적인 톤이 화이트라…인테리어 초보인 저는 우선 전체적인 가구를 다 화이트 계열로 들였는데요.
그래도 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한달동안 고민하며 열심히 책상의자를 서치하여 드디어 구입한 의자입니다.
서재는 거실과 이어지는 공간이라 나름 통일감을 주고 싶어서 소파쿠션과 동일한 노랑이로 색을 맞추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가장 좋아하고 애정하는 저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