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느껴지시나요? 이제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오늘 잼터뷰에서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니고 계시는 캠퍼 ‘김달호’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덧 115번째 캠핑을 앞두고 있는, 캠퍼 ‘김달호’입니다. 2019년 5월에 캠핑을 시작한 이후로, 얼마 전 114번째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거의 매 주말마다 딸, 와이프와 함께 캠핑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우와 정말 많이 다녀오셨네요!

달호님이 이렇게 푹 빠지게 만든 캠핑의 매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캠핑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매번 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장소와 셋팅에 따라 매번 캠핑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캠핑도 즐거운데 그 과정에서 사랑하는 가족과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이만한 취미가 없죠!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캠핑 계절이 봄과 가을이라 다가오는 봄이 더욱 반가운데요. 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날,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그 분위기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국내에서 다녀오셨던 캠핑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있으신가요?

또 캠핑장에서 피칭하고 먹는 음식이 그렇게 별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소 특별히 좋아하시는 메뉴가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연곡솔향기 캠핑장’이에요. 캠핑을 막 시작하던 초보 시절에 다녀왔던 곳인데,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와 소나무 숲 사이트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그날 따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바람소리에 밤새 잠을 거의 못 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초보 캠퍼라 당시엔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아요.캠핑장에서 제가 가장 즐겨먹는 음식은 단연코 삼겹살인데요. 매번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보긴 하지만, 삼겹살만큼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쌈채소에 싸서 한입, 삼겹살 기름에 구운 김치랑 또 한입! 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웃음)

주로 가족 캠핑을 다니시지만 간혹 솔캠을 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럴 땐 보통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셨나요?

혼자 솔캠을 떠나게 되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고 조용해서 심심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꼭 챙기는 게 바로 LG그램 노트북과 LG스탠바이미GO예요. 먼저, 스탠바이미 GO는 하드 케이스 덕분에 야외에서 쓰기에 좋고요, 배터리도 넉넉해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혼자 있는 시간엔 자연을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편하게 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혼자만의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캠핑 메이트예요. 터치 스크린이라 조작도 간편하고,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 OTT 서비스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죠.

가끔 해야 할 일이 있거나 더 가볍게 캠핑을 떠나고 싶은 날엔, 스탠바이미GO 대신 LG그램을 챙기기도 해요! 조용한 숲 속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노트북을 보고 있으면 뭔가 영화 속에 있는 듯한 기분도 든답니다.

캠핑장에서뿐만 아니라, 평소 집에서도 LG전자 제품을 많이 사용하신다고 들었어요!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네, 저희 집에서도 LG전자 제품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LG전자 앰버서더로도 활동을 하게 됐었죠! 최근에 가장 자주 쓰는 건 ‘코드제로 A9’과 ‘로보킹 AI 올인원’이에요. 출근 전, 퇴근 후 하루에 꼭 한 번씩은 돌리고 있는데요. 저희 집에 강아지랑 고양이 두 반려동물이 함께 살다 보니 청소는 하루에 기본 세 번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굉장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요.참! 제가 얼마 전에, LG전자에서 곧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할 거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출시되면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이에요. 캠핑을 할 때도, 집에서도 저한테 꼭 필요한 제품이거든요.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캠핑생활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나에게 LG전자란?

저에게 LG전자는 ‘일상’ 그 자체예요.아침에 눈 뜨자마자 청소로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 후에도 청소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의 루틴 속엔 늘 LG전자 제품이 함께하고 있어요. 어느새 자연스럽게 일상 깊숙이 스며든 존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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