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엑스붐 360을 LG전자로부터 제공 받아 사용 해 보았다.
LG전자에서 출시한, 포터블 스피커로 360도 음향 제공이 장점이라고 한다.

처음 받았을 때,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는 셍각이 들었다.
특히 위쪽에 불이 고급스럽게 들어오는데,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았다.

집에 스탠바이미가 있는데 사운드가 살짝 아쉬웠다.
엑스붐360과 같이 사용해보니 집 어디에서도 소리가 잘 들린다.
특히 이제 2돌 지난 아기가 "상어 노래!", "버스 노래!" 할 때, 이만한 육아템이 없다.
​스텐바이미와 같이 사용하면, 엑스붐 360의 진가가 드러난다.
입체감 있는 음향 사운드와 분위기까지 1석 2조이다.

아이방에 수면등으로도 딱이다.
분리 수면을 하게 되면서 아이 혼자 자게 되는데, 방이 너무 어두워 수면등이 필요하다.
이때 수면등을 켜두면 아이도 안심하고 잠든다.
이때 자장가도 같이 틀어주는데, 엑스붐 하나면 자장가 + 수면등이 한번에 해결된다!

​아이와 함께 잠들기 전, 동화책 한편 읽기도 좋다.

편안하게 잠든 아이.
사진이 빨갛게 나와서 조금 무섭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따스한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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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모드를 이용하면, 은은한 조명에 자장가까지 아이가 잠들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
360도 사운드가 나오니 어디에 두어도 좋고, 가볍기까지 하니 여기저기 옮기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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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음향이 좋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한다면 좋은 옵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좋은만큼 가격이 있다는 점.

이상으로 직접 사용해 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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