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탠바이미가 핫하다는 사실
아마 이젠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그러다가 JAMMY-to-go 이벤트라는 참 좋은 기회를 얻어
대세인 스탠바이미를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처음 마주한 그 자태도 굉장히 수려하며
누구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스탠드 타입이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 왔다갔다하다가
쓰러뜨릴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 전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방에서 저방으로 옮겨가는 것에 큰 힘이 들지 않아
반려가전으로 딱이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빨래 등의 집안일을 할 때는 스탠바이미에 멜론 어플을 깔아
노래를 듣곤 했으며
아침 출근 준비 내지는 잠에 들 준비를 하면서는
너튜브를 재생해서 보기도 했답니다 :)
사용하면 할수록, 왜 사람들의 입에서 좋다고 오르내리는지
퍼뜩 알 거 같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스탠바이미와 함께 쓰면 좋을,
아니 꼭 함께해야만 할 스탠바이미 스피커!
이 친구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스탠바이미를 꼭 닮은 귀엽고도 럭셔리한 자태하며
스탠바이미에서 나는 소리를 한층 더 풍부하고 깊게 만들어 주는
사운드 송출 능력까지 굉장히 좋더라구요 :)
스탠바이미 기기 자체와의 연동도 세상 잘 되구요.
2주간의 사용 이후 회수된 지금,
스탠바이미가 참 그리워지네요.
아마 빠른 시일 내로, 스탠바이미 구매 결정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