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한 것도 잊을무렵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1차로 기뻤음.
추석직전이라 배송이 늦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국이 물난리가 나는 바람에 조금 더 늦어서 언제쯤 올까 기다리는 맛이 있어 2차로 좋았음.
퇴근하자마자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서 폴딩상자 위에 스탠바이미GO 안착하고
방전된 녀석이었던 터라 충전케이블 연결하고 잠시 기다리는 척
핑크핑크한 폴딩박스 위에 아주 선명한 바탕화면이 떡!하고 아니 3차로 기분 좋았음.
스탠바이미GO는 야외로 나가서 활용을 해줘야 하는데 그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집밖을 나갈 수 없는 사정이 있는 터라.....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을 활용해서 집에서 최대한 잘 활용함.
그당시 디즈니플러스에서 막 시작한 강대강을 잼나게 볼 수 있어서 4차로 만족했음.
책보는 방이라고 명명한 서재로 스탠바이미GO를 살짝 옮겨서
SPY Family 라는 애니를 열심히 보았음.
어두운 곳에서 선명하고 보는 내내 눈이 아프지 않아 5차로 만족함.
잠이 오지 않는 밤
거실에서 TV볼 수 없는 환경일 때
서재에서 선명한 화면의 다양한 기능이 있는 스탠바이미GO 정말 잘 이용했음!
담에도 체험단 선정되면 또 만났으면 좋겠음.
글고....외출이 자유롭게 되는 날 스탠바이미GO 가지고 놀러가면 좋겠음~~~~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