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도 해가 중천인
우리집 공중정원과 텃밭을 소개하고 싶어요!


📍 이곳은 #도심 #고층아파트 #상공120m
방 하나를 온실로 개조해서 공중정원을 만들고
여러 해를 지내고 가꾸고 있어요.
저는 이 동네에서 🌿식친자(식물에 미친 자식)로 칭해지고 있거든요!ㅋ

우리가 사는 정신 없는 이 도시에선
한뼘 정원을 갖기도 녹음을 가까이 하기에도 어렵잖아요.
그래도 최근들어
식물 보광램프와 기술의 발달로
꾸준한 물 시중과 방제만 잘 해준다면
실내에서 분재와 제 키보다도 큰 나무들도
키워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바깥 산책이 힘든 우리집 고양이들도 마음 놓고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실내 정원과
매일 채소를 자급자족하는 텃밭을 만들자는게 제 목표였는데
비로소 이뤄냈고 5년동안 문제없이 잘 가꿔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애정하는 것을 꼽자면
바로 LG 틔운 미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특히 아파트에서
채소를 직접 가꾸고 먹기엔 너무 힘들고
그마저도 지속가능하지 않다고들 하는데요.
그러한 결핍을 이겨내게 해주는 것.
제가 높디높은 아파트 방구석에서
이 생장의 계절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것!

모두 LG 틔운 미니 덕분이었죠.

하루이틀만에 폭풍 확대되는 루꼴라와 청경채를
고층 공동주택 그것도 실내에서 재배해서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생활..
LG 틔운 미니와 함께라면 충분히 Possible..

제 식친 라이프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이제는 없어선 안 될 제품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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