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카구치켄타로를 좋아합니다 언제인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한창 활동할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어떤걸 보다가 저 배우가 인상적이었던때가 있었어요 원래 금새 누군가에 성별구별없이 잘빠지긴하는편이지만,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전히 그의 영화나 드라마를 찾고있어요 저 드라마도 나온지 2-3년쯤 됬는데 이제야 보게되네요 이번에 켄타로가 한국에서 드라마를 찍게되서 늦게 입문하게됬어요 그래도 볼때마다 행복하네요 저 드라마는 사실 엉뚱한 내용이지만 보다보니 몰입되고 빠져드는순간이 있어요 역시 영화든 드라마든 큰 스크린으로 봐야되는건 어딜가나 똑같은거같아요 집에도 그래도 큰 티비가 있어서 노트북하고 연결해서 보고있는데 확실히 볼 맛이 나요
어서빨리 곧 켄타로 한국드라마도 볼수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