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화성 연결되어 떠오르지만 너무 어릴때만 방문했어서 기억이 없더라고요.. 이번에 제대로(?) 다녀왔습니다
화홍문공영주차장에 주차부터 쉽지 않을 정도로 차가 많았습니다! 저는 집돌이라 오랜만에 나간건데 다들 열심히 외출을 하시는지 ㅎㅎ
명소라 유명한 용연과 방화수류정쪽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성곽길로 다니는 사람들도 계속 보이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나들이하기 딱인 것 같습니다
용연 도착하니 주변에 돗자리깔고 쉬시는 분들도 많고 아이들 단체모임도 보이고 고즈넉하니 좋았습니다
가을 억새도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햇볕이 뜨거운 시절은 지나서 이제 피크닉가기 딱 좋더라구요
바로 옆 화홍사랑채는 관광안내와 휴식공간, 화장실이 마련되어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문화유산 잘 가꾸어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