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8542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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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Story
기타
아들 학원가기 전 피크닉
학교에서 봄소풍은 안 간다고 했다고
기분 안 좋아서 하교 한 아들~
소풍도시락 먹는 재미에 소풍가는 날을 기다렸거든요.
궁시렁궁시렁 불만이 가득하길래
요즘 잘 먹는 포케 만들어서 도시락에 담았어요.
학원 시간으로 멀리 가지는 못하니
아파트 단지내에서 살짝 소풍을 즐겨봤어요. 🍱

본인이 좋아하는 텀블러로 쥬스 마시고
저는 레몬색이 예쁜 텀블러로 커피 마셨어요.

잠깐이여도 피크닉 하니깐 기분이 좋은지
아들의 얼굴에 스마일 꽃이 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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