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name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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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Story
방꾸미기
돈은 없지만 집은 이쁘게 하며 살고 싶은 빈티지 하웃스
40년된 낡은 집
누수도 되고 화장실 타일도 없지만
꾸역꾸역 가구와 소품을 쌓아 만든 월세방입니다

집주인 할머니가
20년 월세방을 내면서
이렇게 산 놈 없다며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꾸며놓은
공간들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으려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집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저도 포함해서 말이죠
호헤

#방구석취미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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