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z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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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Story
음악
칼림바로 여는 방구석 콘서트
저는 음악에는 영 재능이 없으나 (노래, 악기 전부)
칼림바는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칼림바 악보에는 숫자로 알아 볼 수 있게 되있거든요.
버벅이거나 느려도 음악이 완성되는 순간이 신기해서
계속 반복하게 되요.
손톱이 아플때까지 하다보면
방구석 콘서트가 끝나게 됩니다.
관객은 나 혼자
그래도 왠지 뿌듯함을 느끼며 콘서트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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