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운 두번째 후기 공유 드립니다~^^
저는 요리 “요”자도 모르는 남자이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느니, 차라리 귀찮아서 안먹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어쩌다 바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바질이 키우다 보니 너무 많이 나는 겁니다,,
요리를 못해서 여기저기 나눠주고도,, 처치 곤란인 상황까지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고, 집에 굴러다니는 재료로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봤는데요..
..이거, 나름 괜찮네?!?!?!!
고기 구워서 올려 먹어도 맛있고,
인스타에 바질 음식 찾아서 만들어봤데,,맛있어요!!
이거 은근 여기 저기 잘어울림!!
요리까지 잘하는 갓남편이라며, 와이프 극찬 받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요섹남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틔운으로 직접 키워서, 음식도 만들어 먹으니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틔운 있으신 분들은 꼭 바질 키워서 바질 페스토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참고. 틔운미니에 LED 높이를 조절할수있는 연장막대가 1쌍들어있는데, 바질이 너무 커서 저는 2쌍을 연결 하였습니다.
(틔운미니 2호기꺼 사용^^ 이렇게 응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