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바람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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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Review
모니터
스탠바이미와 스타일러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스타일러 문을 엽니다. 전날 걸어둔 셔츠가 구김 없이 뽀송하게 살아있고, 은은한 향까지 입혀져 있어 바로 입고 나가기 딱 좋아요. 따로 다림질도 필요 없고, 매일 옷 걱정이 줄었습니다.

그 옆에선 스탠바이미가 대기 중. 침대 옆에 세워두고 자기 전 넷플릭스 보다가, 아침엔 유튜브 뉴스 틀어두며 준비해요. 배터리로 몇 시간 거뜬히 돌아가고, 터치로 조작돼서 침대나 부엌에서도 쓰기 편해요.

하나는 옷을, 하나는 시간을 정리해주는 느낌. 둘 다 쓰고 나니까 진짜 생활이 매끄러워졌어요. ‘괜히 비싼 가전’이 아니라, 매일 잘 쓰는 ‘현명한 소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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