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에 꽂아두고 생활하는 습관을 버리자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 충전기를 꽂아둔 채로 노트북을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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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스크탑 대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전원 충전기를 꼽아놓고 사용할 것이다. 이 역시 노트북 수명을 줄이는 습관 중 하나이다. 일단, 충전하는 행위 자체가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다른 부품까지 열이 전달되고, 열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건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다.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건 배터리에도 역시 좋지 않다. 요즘 노트북에는 과충전 방지회로가 탑재돼 있어 과충전 시 배터리 수명에 무리가 가는 걸 막아주기는 하지만 항상 충전기를 연결한 채로 사용한다면 이 역시 발열의 원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