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는 존재하던 타블렛 모드가 윈도우 11에서는 사라졌어요 ㅠ.ㅜ
아니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사라진 건 아니구요. 키보다 마우스 자동 잠금 기능이 사라졌어요

360모델의 경우 절반으로 접으면, 윈도우 10에서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자동 잠금으로 인해서 오작동을 방지했는데, 윈도우 11에서는 이 기능이 사라져서 절반 접어 타블렛 모드로 사용 시 키보드가 눌리거나 마우스 패드가 작동해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확 밀어 버리고 원도우 10으로 돌아갈까? 빌게이트 회장에게 원 11에서도 타블렛 모드 기능을 넣어 달라고 메일을 보낼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소프트 웨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꿀 팁으로 공유할까 합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스마트 락(smart rock)입니다
실행하면 두 번째 사진처럼 보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원하는 기능만 잠글 수 있어요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