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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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x 비펠라 스튜디오] 나이키 덩크 SB 복원 후기
10여년을 함께한 나이키 덩크 SB, 드디어 복원을 마치고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비펠라 스튜디오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복원! 힐캡, 업퍼 바디의 스웨이드부분의 세세한 색/결 복원 부터, 스우쉬 깨끗하게 청소/복원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신발을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밑창 복원 까지!! 어느 한부분 부족함이 없는 혼신의 힘을 다해 복원해주신 비펠라 스튜디오, 그리고 이런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Jammy 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LG 가전들의 최고팬이 되기를 다짐하며, 복원해주신 운동화 앞으로도 10년은 더 신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SG 와 함께하는 Jammy 그리고 Jammy x 비펠라 스튜디오 화이팅!!
3월 커스텀 이벤트 당첨 후기 :)
남동생에게 선물하고싶어서 신청했는데 에어포스 커스텀 당첨됐네요 :) 비펠라 스튜디오에서 커스텀 상담도 잘해주셨구 받아보니 너무 맘에드는 디자인이였어요 동생이 다른 지역에 잠시 가 있어서 아직 선물은 못했지만,사진을 보내줬는데 좋아하네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동생의 최애 신발이 될 것 같아요☺️ 슈케이스로 잘 관리하면서 신으라구 할게욤
하이탑 꿀팁은 바로 고무줄 끈!
하이탑은 신고 벗기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신데 고무줄 끈 강추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별로 안나지만 하이탑도 신발끈을 출지 않고 신고 벗기 가능해요!! 완전 강추
아디다스 삼바를 추천해요^^
이미 인기많은 신발이지만 꾸준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청바지든 슬랙스든 어디에도 코디하기 쉬운 제품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신발이 높지 않고 슬림해서 특히 여자들에게 더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이 컬러 조합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저도 애장하는 아디다스 삼바를 재미 회원님들께 추천드려요^^
LG재미와 비펠라 스튜디오에 감사드려요^^
작년 12월 스니커즈 복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들 운동화 복원을 위해 택배로 보내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저 낡은 운동화가 복원이 되기는 할까? 괜한 기대감만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염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며 익숙한 새(?) 스니커즈가 도착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옆 터짐 완벽히 메우고 거의 헤진 속천까지 깨끗이 교체하였고, 바닥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정말 익숙한데 새로운... 스니커즈 복원의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스니커즈를 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아들도 대만족입니다. 모처럼 아들한테 어깨 으쓱할 수 있게 해 준 LG재미에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복원해 준 비펠라스튜디오에도 감사드려요. 설 명절에 앞서 보내주신 센스에 감사드리며, 함께 보내주신 슈케이스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미국산 슈구와 일본산 슈구 장단점
미국산 슈구는 가격이 일본산에 비해 좀 저렴하더라구요. 액체도 좀 묽고 빨리 마릅니다. 대신 그만큼 내구도가 일본산보다 뛰어나진 않은것 같아요. 일본산 슈구는 도포후 2일 건조후 신으면 3달 가까이 버텨주는데 미국산은 짧으면 1달, 길면 2달내에 재도포해야 될 정도로 벗겨져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산은 국내 안정성 검사에서 유해물질? 같은거로 적발되어서 정식수입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아는척하기 좋은 나이키 신발 용어 정리
나이키 신발 네이밍 끝에붙은 정체불명 영어약자의 의미가 궁금하시다구요 그 뜻을 알려드립니다 OG : Original의 약자로, 해당 라인의 최초로 출시된 모델을 의미한다. F&F : Friends &Family 라는 뜻으로 디자이너의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만 제공되는 모델이다. 구하기 힘들어 높은 리셀 프리미엄을 가진다. HS : Hyper Strike의 약자로, 제일 적은 수량의 스니커를 의미한다. F&F로 나오는 모델 대부분이 HS. QS : Quick Strike의 약자로, HS보다는 많지만 여전히 적은 수량만 발매되는 스니커를 의미한다. SP : Special Project의 약자로, 나이키 제품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나이키 랩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은 SP. SE : Special Edition의 약자로, 특별한 상황이나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는 신발 라인을 뜻한다. LE : Limited Edition의 약자로,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며 한정된 리테일러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의미한다. PE : Player Exclusive의 약자로, 운동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지만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는 제품을 의미한다. PRM : Premium의 약자로, 높은 퀄리티와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라인이다.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만큼의 수량이 제작된다. ACG :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Nike ACG 라인을 의미한다. 등산, 조깅 등의 스포츠를 위한 아웃도어에 특화된 콜렉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날씨에 잘 적응하는 소재 사용과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사용이 특징이다. Retro : 과거 출시된 스니커가 다시 발매될 때 쓰이는 말이다. 약간의 디자인 변형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변형이 없으면 OG) *사진은 Nike Air Max 270 React ENG Travis Scott Cactus Trails (F&F) 이제부터 아는척하세요
장마철 신발속 젖은 양말만큼 괴롭고 싫은게 또 있을까요. 관련꿀팁
신발에 양초를 문지른뒤 헤어드라이어기로 건조하면 방수효과가있다고합니다 간편하게 신발용 방수스프레이를 뿌려도 좋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마철이다 비소식있다 하면... 레인부츠, 장화를 신으세요. 오늘의 리빙포인트 끝. *사진은 MSCHF의 BIG RED BOOTS
Nike SB Dunk Low "eBay"
‘샌디’ 모델의 원형이 된 ‘이베이 덩크’는 수많은 협업 SB 덩크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2003년 당시 이베이 자선 경매를 위해 제작된 해당 덩크는 행사에서 약 4천만 원에 낙찰됐다. 한 켤레는 낙찰자에게 전달됐고, 전시를 위해 제작된 샘플은 네 조각으로 잘려 ‘원 앤 온리 스니커’라는 상징성을 보여주는 데 사용됐다. 이후 숨겨진 한 켤레가 나이키 SB를 이끈 샌디 보데커의 은퇴 선물로 주어졌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세 켤레의 이베이 덩크’ 이야기다. 하지만 이번에 ‘샌디’를 내놓은 나이키의 설명에 따르면, 세상에 존재하는 이베이 덩크는 단 두 켤레였다. 당시 최고가로 스니커를 낙찰받은 인물의 정체가 놀랍게도 샌디 보데커였기 때문이다. 즉, 샌디 보데커는 은퇴 선물이 아니라 낙찰자로서 세계에 단 하나뿐인 ‘잘리지 않은 이베이 덩크’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스니커는 이러한 기부를 비롯해 나이키 SB와 스케이트보딩 업계에 그가 끼친 영향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된 것. 반투명 윈도우로 표현한 신발의 잘린 모양 그리고 오리지널 컬러를 그대로 반영한 에나멜 어퍼,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인솔, 나이키 스우시와 ‘SB’만을 새겨놓은 힐컵의 자수 디테일 등 모든 디자인 요소는 2003년 만들어진 단 하나의 오리지널 이베이 덩크와 그것을 소유한 샌디 보데커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뉴발란스 327 그레이 신발
이번에 추천해드릴 신발은 뉴발란스 327 그레이 컬러 신발입니다. 우선 이 제품은 갑피가 가죽이 아니고 얇아서 덥지 않고 뉴발란스답게 오래 신어도 피곤함이 덜합니다. 저도 오래 걸어야 하는 날이면 땀도 차지 않고 편한 이 신발을 신고 나갑니다. 특히 신발 뒷부분이 삼각형 모양에 돌기들이 돌출되어 있어 드라이빙슈즈처럼 운전하기 편한 구조라서 운전을 오래하시는 분에게도 딱입니다. 그레이컬러는 뉴발란스 시그니처 컬러라 슬랙스나 청바지에도 코디하기 좋은 신발로 기능성과 디자인, 가성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발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뉴발란스 신발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 신발부터 구매해 신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