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빙고
눈 내리던 날 지친 나를 위한 북카페에서

사람많이 없는 작은 카페로 갔는데요
생각보다 좋네요 찾아보고 간건 아닌데 만족하며 사진도 찍고 왔어요 하루하루 여유로움을 놓치는것 같아 눈이 펑펑 오는날에 소소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지며 특유의 책 냄새들 사이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창밖을 바라보는 사진 입니다 인스타 맛집 카페 말고도 동네 작은북카페도 추천해요 동네에 있는 그냥 카페인데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여유가 생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몰라도 마음에 평화가 오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집 / 카페에서 티타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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