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엔 하루가 멀다하게 신상 카페들이 쏟아져나오네요 제주살이 2년째 제주에 살다보면 바닷가 카페가 식상하게 느께질 때가 있어요 오랜만에 들른 테라로사 쇠소깍점 구관이 명관이다 싶은 편안함과 예쁨 뿜뿜 바로 연결된 귤밭도 좋고 커피는 더할나위 없이 맛있었어요 귤꽃 만발할때 꼭 가보세요 세상 달콤한 귤꽃 향기가 천지에 가득해요

댓글
0
    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