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빙고
2024년 첫 새해보기 성공
평돌이
2024.04.22

24년 1월1일때 찍은 새해입니다
이제 봄이 막 시작되는건지 슬슬 초록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벚꽃이 지니 아쉽긴한데 어쩔수없죠
얼마전 강원도에 가니 한발 늦게 피었나봐요 아직 벚꽃들이 무성하더라구요 조금더 꽃구경을 하고왔어야했는데 게으른탓에 그냥 눈으로만 대충 보고와버렸네요 날씨도 더워져서 곧 여름이 보일거같아요
저 새해를 보기위해 가족들과 산에 가서 빨리 보기위해 흩어져서 각자보다 모인기억이 있네요 저 사진에 보면 사람들이 해를 찍기위해 곳곳에 머물러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분은 너무 사람이 많고 높아서 못찍으시는거같아 제가 도와드려서 사진 하나 건져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는 새해를 보며 또 크게 올해는 다를거라 다짐했는데 지금 또 여전한거보면 정말 무모한걸까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해를 찾으니 저도 따라하는거같아요 벌써 1분기가 끝나고 2분기 반이 지났어요 열심히 해봐야죠 화이팅!

#불멍 / 물멍 / 노을멍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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