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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해가 뉘여뉘엿 저물어가기 2시간 전 쯤 느지막한 시간에 서울을 출발하였다
감성숙소, 호미양양 이런게 다 무언가 싶을정도로 큰 감흥은 없었다.
숙소는 a동, b동으로 나뉘어져 있고, a동은 4인용, b동은 2인용이다.
체크인 전에 문자로 불피우는 방법, 들어가는 방법을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을때, 처음 나온 단어는 "우아" 였다.
mz, 감성숙소 이런 얘기는 생활고에 찌든 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었는데, 보자마자 감탄할수 밖애 없었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세련되 보이는 숙소였다,
이름은 모르겟지만 유명한 외국회사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맑은 느낌의 팝송은 아름다웠고, 고급스러운 방향제는 마치 특급호텔의 숙소를 느끼게 해주었다,
식탁에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작은곰과 기린은 너무 귀여웠다.
실내는 통창으로 일부되어있어 밖을 볼수 있었고 안에서 보는 바깥마당도 센스있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나름 마당도 있고, 불멍도 할수 있는 장소가 있고,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호미양양 = 취향의 아름다움을 담은 큰바다


[스탠바이미 후기]
거실(?)에서 스탠바이미고를 보았고, 그냥 텔레비인가 싶어서 작동해보니 기존애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전이었다.
인터넷도 되고, 티비도 되고, 넷플릭스도 볼수있고, hdmi, usb도 연결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장비였다,
보통 티비는 너무 커서 못들고 다니고, 노트북은 들고 다닐수 있지만, 화면이 작아 빔프로젝트나 tv에 연결을 했어야 하는데,
스탠바이미고는 그 자체로 모든 기능을 할수 있기때문에 캠핑이나 외부 수업, 강의 등에도 활용성이 뛰어나 보인다.


#Stay_with_스탠바이미고 #LG스탠바이미Go #스탠바이미
#Jammy이벤트 #J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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