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에 220*230mm 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살짝 걱정을 했어요
접은 상태의 사이즈일 것이라고 판단하여 담요의 사이즈는 훨씬 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하고 단 3일만에 담요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부직포 커버속에 살포시 보이는 담요팩을 확인 하기 위해 커버를 벗기고 녀석의 자태를 한장 찍었어요
지퍼의 모양도 일반지퍼와 다르게 고급스러운 ZELKOVA LOVE 라는 문구가 이뻐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크기이지만 혹시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블리스텍스 립밤을 놓고 한장 더 찍었어요
땡땡이 무늬 패턴도 약간 딸기 씨앗 보는 것 같고 좋아요
낮에 너무 더워서 짧은 옷만 입고 다니다가 추울때 꺼내 쓰기 딱 좋을 것 같아요
하나 정도는 필수로 구매 하시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