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노트북 수명을 들려주는 구매 후 관리 꿀팁'인데요.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노트북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대학생과 직장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자주 사용하다 보니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럼, 이러한 문제들을 최소화해주는 관리 팁 몇 가지!
1. 팬 소음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휴대폰 진동소리에 버금하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서 나는 '위이이이잉~' 소리는 뱃속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만큼이나 부끄럽고 당황스럽기 그지없는데요. 이는 노트북의 열을 식혀 과열을 방지하는 쿨링 기능을 하는 팬이 작동하면서 내는 소리로,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더 빨리 돌아가며 큰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러한 팬 소음을 줄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설정 변경을 해준다.
설정 변경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먼저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을 찾아 들어갑니다. 그리고 2)'균형 조정(권장)'에서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3)상단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뜨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4)그리고 창이 뜨면, '프로세서 전원 관리' - '시스템 냉각 정책' - '전원 사용'으로 들어가 수동으로 설정한 다음, 다시 '최대 프로세서 상태'로 들어가서 '배터리 사용'과 '전원 사용'을 원하는 %만큼 낮춰주시면 됩니다.(보통은 50~90% 사이)
원리
전원 사용을 수동으로 하는 것은 CPU가 과열될 때 팬의 속도를 올려 CPU를 냉각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 대신 CPU의 온도에 따라 CPU가 작동 성능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과열된 상태에서는 그만큼 노트북 성능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리고 배터리와 전원 사용을 조정하는 것은 CPU의 최대 성능을 100%에서 지정한 %로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팡팡이처럼 50%로 해 놓는다면 팡팡이 노트북의 최대 성능은 원래 성능의 50%가 되는 것입니다.
팡팡님 🤎블로그 내용을 편집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