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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굿즈
작품은 똥손을 타지 않는다

모퉁이 어디하나 사맏디아니하나 펼치면 작품이 되는 것은 스스로의 힘이다

나는 똥손이다,,

그림도 못그리고 글씨도 못쓴다.

예술적인 면은 추상이나 초월에 가까울 정도의 미술적 재능이 없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 갔을 땐

더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을 줄 알고 행복했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니

생활에서 미술적인 재주는 정말 중요하고 안쓰이는 영역이 없었다


하다못해 핸드폰 액정 필름 붙이는 것조차도 기포 없이 붙이는 장인 들이 정말 부러웠다,,,


그런 내손에 설동주님의 작품이 들어 왔을때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었다,,


과연 잘 붙일 수 있을까,,,

결과는 역시 나 대 실패 였지만

설동주님의 클라스가 워낙 높다보니 모퉁이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작품에 압도 되었다..


마치 내 그램 처럼,,,


그래,, 그램..

https://blog.naver.com/oonimini/223112683588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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