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Jammy와의 인연은
이슬아 작가님의 마우스패드에요.^^
작년 겨울쯤이였나?
여기저기 들여다 보던 블로그에서
Jammy와 신진작가분들 콜라보로
노트북 굿즈를 제작해서 응모와 구매가
가능하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전 그때 한창 그림작품 감상(원래는 연극과 뮤지컬 감상이 취미인데 코로나로 뜸하던 시기였음)에 빠져 있었던 터라
신진작가님들의 노트북 굿즈를
이렇게 좋은 기회로 만날수 있다고?!하면서
바로 Jammy에 가입했답니다.
저와 Jammy의 첫 인연이 된 이슬아님의 마우스패드는
도시건물 옥상에서 쓸쓸하게 그러나 멋지게~
키보드건반을 홀로 연주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뺏겨 바로 선택했어요.
지금봐도 역시 멋져요.
이슬아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