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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가 아닌지 확인한다. 이 방법을 쓰려면 배터리가 니켈-금속 하이브리드(NiMH) 또는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여야 한다. 다른 배터리로 이 방법을 쓰면 배터리가 망가질 확률이 높다.
맥 기기 배터리는 모두 리튬이고, 요즘 나오는 윈도우 노트북 대부분도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1]
배터리를 뺄 수 없는 컴퓨터에 이 방법을 쓰면 안 된다. 이 방법은 배터리를 빼거나(컴퓨터 보증기간이 무효가 될 수 있음) 컴퓨터 전체를 얼려야(컴퓨터를 망가지게 만듦)하기 때문이다.
Step 2 노트북을 끄고 플러그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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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끄고 플러그를 뺀다. 노트북의 전원은 완전히 끄고 플러그를 빼고 나서 배터리를 빼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전기 충격이 올 수 있다.
Step 3 배터리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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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뺀다. 대부분의 경우, 노트북 밑에서 배터리를 빼고 분리할 수 있다. 배터리를 빼는 버튼이 밑에 있을 수도 있다.
Step 4 배터리를 부드러운 천 가방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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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부드러운 천 가방에 넣는다. 배터리와 나중에 사용할 두 번째 지퍼백 사이의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함이다.[2]
Step 5 넣은 배터리를 지퍼백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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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은 배터리를 지퍼백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를 얼릴 때 배터리가 젖지 않는다.
일반 비닐봉지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비닐봉지에 배터리를 넣으면 물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Step 6 배터리를 냉동실에 10시간 동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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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냉동실에 10시간 동안 둔다. 10시간이면 적게 남은 배터리의 수명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하다.[3]
배터리를 최대 12시간까지 둬도 되지만, 이보다 길게 놔두면 배터리에 누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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