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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는 평균적으로 500번 정도 방전과 충전을 거치면 용량이 점차 줄기 시작


노트북 배터리는 평균적으로 500번 정도 방전과 충전을 거치면 용량이 점차 줄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방전-완충 과정을 안 거치고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노트북 제조사에서 제공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배터리 최적화 기능을 쓰면 유용한데, 배터리가 80% 충전되면 더는 충전이 안 되는 식이다.

또한 방치했다가 방전 상태가 되면 그것도 곤란하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 상태가 돼 전원이 꺼지면 다시 충전할 때 훨씬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 노트북 아래쪽이 부풀어 오르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평소 남은 배터리 사용량이 20%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충전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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