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다양한 스타일과 스니커들이 판치는 춘추 전국 시대로 예전처럼 하나의 스타일이 전체 대세를 주도 한다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코디 와 스타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쇼나 길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느끼는 거는 작년이나 재작년 보다는 확실히 바지통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바지핏과 신발의 형태는 서로 영향을 많이 주는데 와이드 팬츠에서 슬림해지면서 신발도 벌키한 신발보다는 슬림한 신발들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인 내가 사고 싶은 스니커 몇 개를 추천 드려 봅니다. 슬림한 쉐입에 빈티지하고 톤 다운된 색상,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로 된 제품들이 눈이 가는거 같습니다
1. Puma-Palermo
2. Onitsuka Tiger-Mexico 66
3. Nike-Day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