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캠핑장! 포천 폴라데이 입니다.
작년에 캠핑 뽐뿌가 제대로 와서 텐트랑 화로랑 이것 저것 산 다음에,
친구 데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훌쩍 떠났어요!

주변에 가족 단위 캠퍼들이 많아서 여자 둘이 묶기에도 안전한 곳이었어요!
여기는 낚시터도 있어서 친구랑 같이 낚시도 해보았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놀러온 꼬마 친구가 토끼도 데리고 와서 풀어 놓아서...
완전 자연 친화적인 너낌 낭낭~ 힐링 제대로~

캠핑했던 날 떠올리니 또 가고싶네요!
날씨 따듯해지면 여기 한번 더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