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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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41 편한 버전도 나왔네요
요즘 나이키 주가가 계속 떨어진다고 하죠 디자인도 그렇지만 재질도 별로라고 하고 ㅜㅜ 하지만 나친놈 저에겐 이뻐보이네여 ㅜㅜ 이 참에 가격 내려줘 다 사버리게 ㅇ0ㅇ 이번에도 매장에 들렸는데 끈으로만 묶도 풀던 신발이 아닌게 나왔네요 운동이나 실생활중 많이 걷다보면 발이 부어서 신발이 꽉차서 불편해 풀었다가 다음날 붓기 빠져서 다시 새로 묶은적이 있었는데요 그걸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한손으로 쭉 땡겨서 촥 또 한손으로 밀어서 풀고 엄청 쉬워요 그리고 뒷꿈치 !!! 손가락 넣지 않고 쉽게 쏘오오오옥 편한 신발 나이키 페가수스41 입니다
[Jammy X BFella 스튜디오] 6월의 스니커 커스텀 이벤트 당첨 리뷰
6월 중순? 우연히 링크를 타고 Jammy에 들어왔어요. '뭐하는 곳인데 LG사이트에 링크가 되있지?' 궁금했죠.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에 이벤트 공지를 보게 되었고 당첨 상품이라고 올린 스니커 모델이 눈에 박혔어요. (사실 공지를 꼼꼼히 읽어보는 편이 아니라서 스니커 선물하고 싶은 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을 쓰라고 봤던 것 같은데 그 담은 꼼꼼히 읽지도 않고 글을 썼던 것 같아요. ^^; ** 공지는 담당자님께 부탁해서 다시 캡처한 것이고 그때 올린 제 글도 같이 공유드릴께요~) 스니커 모델을 보자마자 대학 1학년 첫 MT 가던 날, 기차 맞은편에 앉은 동기의 운동화가 떠올랐고 그때 이야기를 썼죠. 운동화 브랜드가 생각나지 않아서 거의 30분이상 구글을 이잡듯이 찾았지만 못 찾아서 그림으로 대신했어요~ 워낙 당첨운이 없어서 큰 기대도 없었어요. 예전 풋풋했던 모습으로 돌아간 듯 그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만으로도 행복했죠. 그런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 그런데 며칠 후 생각지도 못 한 당첨문자를 받게 되었죠~ 문자받은 다음 날, Jammy 스니커 이벤트 담당자님과 BFella 스튜디오 커스텀 담당자님이 각각 연락을 주셨어요. 스니커 커스텀은 기억이 나는데 슈케이스까지 주시는지는 몰랐어요. (공지를 건성 읽다보니;;) 사실 슈케이스가 뭔지도 잘 몰랐죠. 스니커를 좋아하지만 수집하지는 않아서. 다 실사하는 편이다보니.. ^^; (더 일찍 올 줄 알았던 슈케이스가 스니커 커스텀보다 늦게 오네요. 담번에 슈케이스 오면 스니커를 슈케이스에 넣어서 찍어올릴께요. ^^;) BFella 스튜디오 커스텀 담당자님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가 발볼이 넓어서 직접 신어보지 않고는 사이즈 가늠이 안되는데 조언도 주셔서 덕분에 제 발에 꼭 맞는 스니커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이키 TC7900 신는 분들 중에 저만큼 유니크한 TC7900을 신는 분은 안 계실거라 단언합니다. ^^ 진심 실물깡패, 비쥬얼깡패, 미쳤다!! 아껴가며 예쁘게 잘 신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5월 데이지커스텀 스니커 이벤트당첨후기
제가 이런 큰 이벤트에 당첨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독박육아에 집밖을 못나간 저에게 꽃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제 앞날이 꽃길이 펼쳐질 것만 같습니다ㅎㅎ 파스텔컬러와 꽃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을 100%옮겨담은 이 스니커는 진짜 너무 이쁜데 발이 편하기까지하네요!!ㅎㅎ 좋은곳에 갈때 꼭 함께하고 싶어지는 신발입니다!!ㅎㅎㅎ 진짜 보관을 잘해주고 싶은 신발인데 마침 신발케어까지 되는 슈케이스까지 함께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 슈케이스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전시해두니 작품같고 변색도 방지해줄 수 있고 작동법도 엄청간편하니 좋네요ㅎㅎ 잘신을게요 넘 감사합니다❤️❤️
하이탑 꿀팁은 바로 고무줄 끈!
하이탑은 신고 벗기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신데 고무줄 끈 강추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별로 안나지만 하이탑도 신발끈을 출지 않고 신고 벗기 가능해요!! 완전 강추
장마철 신발속 젖은 양말만큼 괴롭고 싫은게 또 있을까요. 관련꿀팁
신발에 양초를 문지른뒤 헤어드라이어기로 건조하면 방수효과가있다고합니다 간편하게 신발용 방수스프레이를 뿌려도 좋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마철이다 비소식있다 하면... 레인부츠, 장화를 신으세요. 오늘의 리빙포인트 끝. *사진은 MSCHF의 BIG RED BOOTS
아디다스 삼바를 추천해요^^
이미 인기많은 신발이지만 꾸준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청바지든 슬랙스든 어디에도 코디하기 쉬운 제품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신발이 높지 않고 슬림해서 특히 여자들에게 더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이 컬러 조합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저도 애장하는 아디다스 삼바를 재미 회원님들께 추천드려요^^
LG재미와 비펠라 스튜디오에 감사드려요^^
작년 12월 스니커즈 복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들 운동화 복원을 위해 택배로 보내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저 낡은 운동화가 복원이 되기는 할까? 괜한 기대감만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염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며 익숙한 새(?) 스니커즈가 도착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옆 터짐 완벽히 메우고 거의 헤진 속천까지 깨끗이 교체하였고, 바닥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정말 익숙한데 새로운... 스니커즈 복원의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스니커즈를 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아들도 대만족입니다. 모처럼 아들한테 어깨 으쓱할 수 있게 해 준 LG재미에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복원해 준 비펠라스튜디오에도 감사드려요. 설 명절에 앞서 보내주신 센스에 감사드리며, 함께 보내주신 슈케이스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미국산 슈구와 일본산 슈구 장단점
미국산 슈구는 가격이 일본산에 비해 좀 저렴하더라구요. 액체도 좀 묽고 빨리 마릅니다. 대신 그만큼 내구도가 일본산보다 뛰어나진 않은것 같아요. 일본산 슈구는 도포후 2일 건조후 신으면 3달 가까이 버텨주는데 미국산은 짧으면 1달, 길면 2달내에 재도포해야 될 정도로 벗겨져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산은 국내 안정성 검사에서 유해물질? 같은거로 적발되어서 정식수입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아는척하기 좋은 나이키 신발 용어 정리
나이키 신발 네이밍 끝에붙은 정체불명 영어약자의 의미가 궁금하시다구요 그 뜻을 알려드립니다 OG : Original의 약자로, 해당 라인의 최초로 출시된 모델을 의미한다. F&F : Friends &Family 라는 뜻으로 디자이너의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만 제공되는 모델이다. 구하기 힘들어 높은 리셀 프리미엄을 가진다. HS : Hyper Strike의 약자로, 제일 적은 수량의 스니커를 의미한다. F&F로 나오는 모델 대부분이 HS. QS : Quick Strike의 약자로, HS보다는 많지만 여전히 적은 수량만 발매되는 스니커를 의미한다. SP : Special Project의 약자로, 나이키 제품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나이키 랩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은 SP. SE : Special Edition의 약자로, 특별한 상황이나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는 신발 라인을 뜻한다. LE : Limited Edition의 약자로,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며 한정된 리테일러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의미한다. PE : Player Exclusive의 약자로, 운동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지만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는 제품을 의미한다. PRM : Premium의 약자로, 높은 퀄리티와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라인이다.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만큼의 수량이 제작된다. ACG :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Nike ACG 라인을 의미한다. 등산, 조깅 등의 스포츠를 위한 아웃도어에 특화된 콜렉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날씨에 잘 적응하는 소재 사용과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사용이 특징이다. Retro : 과거 출시된 스니커가 다시 발매될 때 쓰이는 말이다. 약간의 디자인 변형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변형이 없으면 OG) *사진은 Nike Air Max 270 React ENG Travis Scott Cactus Trails (F&F) 이제부터 아는척하세요
Nike SB Dunk Low "eBay"
‘샌디’ 모델의 원형이 된 ‘이베이 덩크’는 수많은 협업 SB 덩크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2003년 당시 이베이 자선 경매를 위해 제작된 해당 덩크는 행사에서 약 4천만 원에 낙찰됐다. 한 켤레는 낙찰자에게 전달됐고, 전시를 위해 제작된 샘플은 네 조각으로 잘려 ‘원 앤 온리 스니커’라는 상징성을 보여주는 데 사용됐다. 이후 숨겨진 한 켤레가 나이키 SB를 이끈 샌디 보데커의 은퇴 선물로 주어졌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세 켤레의 이베이 덩크’ 이야기다. 하지만 이번에 ‘샌디’를 내놓은 나이키의 설명에 따르면, 세상에 존재하는 이베이 덩크는 단 두 켤레였다. 당시 최고가로 스니커를 낙찰받은 인물의 정체가 놀랍게도 샌디 보데커였기 때문이다. 즉, 샌디 보데커는 은퇴 선물이 아니라 낙찰자로서 세계에 단 하나뿐인 ‘잘리지 않은 이베이 덩크’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스니커는 이러한 기부를 비롯해 나이키 SB와 스케이트보딩 업계에 그가 끼친 영향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된 것. 반투명 윈도우로 표현한 신발의 잘린 모양 그리고 오리지널 컬러를 그대로 반영한 에나멜 어퍼,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인솔, 나이키 스우시와 ‘SB’만을 새겨놓은 힐컵의 자수 디테일 등 모든 디자인 요소는 2003년 만들어진 단 하나의 오리지널 이베이 덩크와 그것을 소유한 샌디 보데커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