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바이미와 함께 만드는 CG 콘텐츠
Jammy매니저

첫 번째 잼터뷰의 주인공은, 평범한 일상을 하나뿐인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유튜버 ‘CG해주는남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상 속 상상력을 더한 CG 콘텐츠를 만드는 ‘CG해주는남자’ 성국진입니다. 제가 잼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저는 CG를 통해 평범한 공간을 색다르게 연출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CG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 CG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사실 저는 뮤직비디오 제작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맡다 보니 어느 순간 문득,‘내가 주인공이 되어 빛날 수 있는 콘텐츠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가 마침 틱톡이 처음 등장하고, 숏폼이라는 포맷이 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CG를 이용해 반전 상황을 연출하고, 짧은 시간 동안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저와 딱 맞는 플랫폼이라고 느껴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되었죠.
가족들이 영상에 등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만드신 영상은 누가 기획한 건가요?

지금 저는 아내와 딸 이렇게 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데요. 영상의 기획과 연출은 대부분 제가 맡고 있지만, 아내와 딸도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곤 해요. 특히 촬영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누군가 출연해야 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피드백을 주는 편이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콘텐츠는 CG를 활용하다 보니 보통 언어가 없어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나 영상이 많은데요. 그럴 때 딸에게 보여주면서 이해가 되는지 묻곤 합니다. 매번 제가 만든 영상을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하는 딸의 반응을 볼 때마다 그저 기쁠 따름인데요. 가끔 딸이 출연한 영상에 "학교 친구예요!"라는 댓글이 달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딸도 함께 즐거워하곤 한답니다.
가장 재미있게 작업하셨던 CG 작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딸과 함께 촬영할 때 재밌는 기억이 많아요. 여름철, 집 옥상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물을 맞는 컨셉의 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어요. 제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딸이 저에게 물을 끼얹었는데, 그 순간 제가 시간을 멈추고 딸을 제가 서 있던 자리로 옮겨서 결국 자기가 던진 물을 자기가 맞는 영상이었죠. 그런데 딸이 본인만 맞는 게 억울하다며 촬영이 끝난 후 저에게도 물을 끼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딸과의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평소 사용하는 LG전자 제품 중 CG 콘텐츠 제작에 특히 유용했던 제품이 있다고 하시던데요?

이건 두말할 것도 없이 스탠바이미입니다! 화면을 활용해 다양한 트랜지션을 연출할 수도 있고, 화면에서 노트북을 꺼내는 영상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거든요. 스탠바이미가 있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많은데요. 특히 딸이 유튜브나 TV를 보고 있을 때 제가 다른 방에서 스탠바이미에 제 휴대폰을 미러링해 미리 찍어둔 쇼츠 영상을 띄우면 딸이 놀라는 반응을 보는 게 너무 재밌어요.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식으로 딸에게 자주 웃음을 주곤 합니다.
LG전자 앰버서더로도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만약 LG전자 가전을 딱 한 가지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정말 과장 하나도 없이 예전부터 저희 가전 대부분이 LG전자 제품이었을 정도로 LG전자를 사랑해 온 찐팬인데요. 그만큼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제가 LG전자 앰버서더가 되어 콘텐츠를 만든다면, 그 누구보다 더 재밌고 정성 담긴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어서 앰버서더로 활동했어요.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의 영상을 시도할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거짓말이 아니라 저희 집 모든 가전이 LG전자 제품이라, 딱 하나만 써야 한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되겠는데요(웃음). 현재 저희 집에는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등 모든 가전이 LG 제품이거든요. 그래도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스탠바이미를 선택하겠습니다. 필요한 건 화면에서 꺼내 쓰면 되죠. 저는 CG해주는남자니까요!
굉장히 기발한 생각이시네요(웃음) 그럼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나에게 LG전자란?”

저에게 LG전자란 ‘마법’ 인 것 같아요.
LG전자의 가전들은 마치 마법처럼 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리함과 영감을 주기 때문이죠. 생활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해주고, 콘텐츠 제작에도 큰 도움이 되어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데요. 항상 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저희 집 LG전자 제품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