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시옷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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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식기세척기
식세기 사고 설거지와 이별한 썰
원래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설거지 하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ㅜㅜ 특히 진짜 기름진 거 먹을 때마다 미끌미끌 거리고 닦는데 너무 오래걸려가지구 힘들어서 좀 고민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식기세척기가 있으면 편하겠지 싶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상상 그 이상이에요...

원래 진짜 리뷰라는 걸 잘 안쓰는 편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발적으로 작성하게 됐어요 ! 맨날 먹고 싶은 음식 맛있게 해 먹고
사용한 접시들을 식세기에 쏙 넣어주기만 하면
그냥 주방에 무슨 설거지 담당자 고용해놓은 느낌으로 너무 편리해요...
특히 스팀 기능이 너무 좋은데요.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돼서 매번 새 그릇을 쓰는 기분이에요.
이제 기름기 잔뜩 묻은 그릇이든 딱딱하게 말라붙은 접시든
그냥 놓고 돌리면 걱정 끝입니다!

원래는 먹고 싶은 거 있어도 아 그거 설거지할게 너무 많이 나와...
싶어서 포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설거지 스트레스 하나 없이 해 먹고 싶은거
다 해 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진짜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 . . 이놈세기 효자세기에요 ㅎ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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