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스탠바이미가 유행일 때 저와 여자친구도 OTT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입장으로서 스탠바이미를 알아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가볍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 룸앤티비를 발견했습니다. 스탠바이미보다 가격은 덜 나가고 똑같은 이동형 티비였습니다. 원룸에서 지내고 있었기에, 크기도 적당하다 싶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룸앤티비 덕분에 저희는 더 집돌이,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걸로 드라마도 많이 보고, 연애 프로그램도 많이보고 완전히 뽕 뽑고 있습니다. 한번은 여자친구가 게임하는 걸 싫어해서, 설득을 위해 룸앤티비에 스위치를 연결해서 동물의 숲을 시켜줬는데, 저보다 더 푹 빠져서 했어요~ㅋㅋㅋ 다 룸앰티비 덕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