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o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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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Review
기타
《LG 틔운은 매일 새순, 나는 매일 새벽, 그리고 나의 성공시대》
얘는 매일 새순을 틔우고, 나는 매일 새벽을 맞는다.
얘는 꽃을 피우고, 나는 다크서클을 피운다.
얘는 물을 마시고, 나는 커피를 마신다.
얘는 광합성을 하고, 나는 지방합성을 한다.
LG 틔운 미니를 들이고 나서, 나의 성공시대가 시작된다.

이게 LG 틔운미니와 나의 일상이다. 수경재배로 물 만으로도 자라는 모습이
커피 만으로 버티는 나와 닮아서 괜히 위로가 되며 사람은 물 위에 사는 것은 흔들리는 배 위에 있는 것 같아 위태롭고 땅에서 사는 것이 든든하다고 하지만 식물들은 금어초는 물은 흔들리지만 그 위에서 자란다. 그 모습을 매일 들여다 보며 커피 만으로 버티는 나와 닮아서 괜히 위안이 되고, '위태로운 시기 속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구나’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어디까지 자랐나 들여다보고 틔운 미니의 조명 시간을 일어나는 시각이나 출근 시간, 혹은 꼭 지켜야 하는 약속 시간에 맞춰 두면 약속시간 전에 미리 나가 친구들을 기다릴 수도 있고 출근 시간을 지각하는 일도 적어진다. 일상에서 조명이 켜지면 졸려서 시간감각이 없는 아침도 시작되며 해가 지고 나서는 조명도 꺼지기에 나의 하루가 정돈 되는 느낌이다. 그럴 때면 "오늘도 버텨냈구나." 라는 감정이 들어 일상생활에서 나의 작은 나침반이 되었고 나는 그 속에서 감각이라는 방향을 잡는다. 틔운미니로 식물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틔운미니를 들이면서 나의 성공시대가 바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틔운미니와 일상을 보내면서 나의 낭만 시대는 시작된 것 같다. 틔운미니는 내게 하루의 감각과 낭만을 틔워주는 가전이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고자 하는 걸 조금씩 하면서 틔운미니의 새순처럼 마음에도 이런 감정이 틔워지길 바란다. 지금도 틔운미니와 일상을 보내면서 느낀다. 사회에 나와서 내가 무언갈 꼭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빛나려 고만 하는 게 아니라 나는 빛을 나눌 수도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도 나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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