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jahan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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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Story
제주도 창꼼에서 노을멍
제주도 고망난 돌 창꼼이 있어요.

바다 저편으로 노을이 질 때 그곳에 갔어요.

붉게 물든 하늘과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노을멍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고망난(구멍난) 돌로 보이는 붉은 노을과 사랑스러운 아내의 뒷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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