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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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오래 신을수있는 관리요령
스니커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주의 깊은 관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스니커즈 관리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요령입니다: 1.청소와 세정: 정기적으로 스니커즈를 청소하고 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솔과 세척제를 사용하여 먼지, 물방울, 땀 등을 제거하세요. 소재에 따라 적절한 세척제를 선택하세요. 2.특수 소재에 따른 관리: 스니커즈의 소재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가죽 스니커즈는 가죽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메시나 캔버스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솔과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하세요. 3.밀키로션 또는 신발 케어 제품 사용: 가죽 스니커즈에는 밀키로션 또는 특수한 가죽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가죽을 보호하고 윤기를 유지하세요. 4. 밀착형 신발 살균제 사용: 스니커즈 내부는 땀과 냄새가 발생하기 쉬운 곳입니다. 밀착형 신발 살균제를 사용하여 내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냄새를 방지하세요. 5.신발 나사 체크: 스니커즈에 사용된 신발 나사(Shoe Eyelets)가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느슨한 신발 나사는 스니커즈의 착용감과 모양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비 오는 날 피하기: 가능하다면 스니커즈를 비 오는 날에는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만약 물에 젖었다면 빨리 말려주어야 합니다. 7.회전 착용: 여러 개의 신발을 번갈아 가며 착용함으로써 각 신발에 휴식 기간을 주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8.보관 장소 선택: 스니커즈는 햇볕이 직접 닿지 않는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요령을 따르면 스니커즈를 오래 동안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발끈 안 풀리게 묶는법
저도 검색해서 알았지만 이렇게 한번 묶으면 절대 안 풀립니다 처음 리본처럼 평소대로 묶고 다음 한번더 꼬아서 묶으면 풀릴일이 없습니다 저의 모든 신발은 이렇게 묶습니다
신발을 오래 보관하려면?
신발의 부식을 막으려면 너무 건조해도 습해서도 안된다. 보관 장소의 온도와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야 한다. 먼저 신발장 내 온도를 15~25도, 습도는 40% 범위가 적당하다. 통풍이 잘 되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게 좋다. 통풍이 되지 않으면 실내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또 가죽 신발인 경우에는 보존제를 발라도 좋다. 보존제는 가죽 품질을 높여줄뿐 아니라 미생물 번식을 방지하고 외부 습기를 차단해주는 효과도 있다. 신발주머니에 넣어 외부 이물질을 차단한 것도 방법. 또 주기적으로 신발을 신어서 형태를 유지할 필요도 있다. 신발에 사용되는 우레탄 고무 재질은 주기적인 압력을 줘야 분해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평소 자주 신지 않는다면, 안쪽에 휴지나 신문지를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 오랜 시간 쿠션의 탄력성을 지켜주기 때문.
[7월 커스텀 이벤트 응모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7월 스니커 커스텀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30년지기 친구들 10명 각자에게 어울리는 '나이키 덩크'를 선물해준 친구에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좋은 답례를 하게되었습니다. 커스텀을 진행해주신 B.fella 분은 평소에 SNS를 통하여 커스텀/복원 영상을 많이 접했기에 더욱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먼저 커스텀은 선물받는 친구의 취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깜짝 선물 보다는 친구에게 물어보며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친구가 기존에 B.fella 분께 커스텀을 진행하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기에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커스텀 하기로 한 스니커즈는 나이키 덩크 로우와 언디피티드 의 협업 제품 (DO9329 001)입니다. 이 제품은 21년도쯤 언디피티드 코리아 상표권자가 언디피티드에게 상표권 문제를 제기하여 리셀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가 불가했던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해결되었는지(?) 다시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먼저 기존 제품은 나이키 로고 부분이 검은색 송치(어린 송아지 가죽)로 되어있는데 이번 커스텀은 나이키 로고 네군데 모두 하얀색 송치로 변경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 소요기간은 1주일정도 걸렸고 완성도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을 처음 보낼때 기존 끈을 흰색 끈으로 변경하여 보냈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기존 검은끈이 더 잘 어울리네요. 커스텀 완성된 신발은 LG 슈케이스에 담겨져 함께 배송되어 왔고 슈케이스에 넣어 진열해보니 신발이 더욱더 돋보여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기존 아크릴 슈케이스들은 들러리가 되었네요. 신발을 친구에게 선물해주니 너무 좋아하였으며 슈케이스에 넣은 모습도 인증샷으로 보내주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신발 커스텀 세계를 체험해보게 되어 스니커즈 생활에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JAMMY 멋진 신발을 커스텀해 주신 B.fella 그리고 이번 이벤트 응모의 시작이었던 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십원 짜리 동전 활용에 대해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십원 짜리 동전 활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자주 안신는 신발에 일정량의 십원 짜리 동전을 넣어 두면 구리의 살균 작용으로 신발 내부 냄새를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물론 은행에 십원 짜리를 갖다 주고 통장에 입금하는게 좋겠지만 은행 가실 일이 없는 분들에게 한 분 추천드리고 싶은 방식입니다. 한 번 해보시길~~~ 감사합니다!
5년간 써온 신발관리용품 공유합니다~!
제가 5년간 써온 신발 관리용품들로 깨끗함을 항상 유지할 수 있었고 더불어 세탁 비용 또한 아낄 수 있었습니다. 신발을 관리 없이 그냥 신으면 1년도 채 안 가서 금방 더러워지고 가격대가 좀 나가는 신발은 세탁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 둘 신발 관리용품들을 써 오면서 여러 제품을 써 보다가 현재는 이 제품들로 관리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1. 구두류 관리용품으로 [닥터마틴 발삼]을 썼습니다. 2. 대부분의 운동화는 [JASON MARKK]라는 슈 클리너 제품을 활용하여 세척했고 스웨이드 제품은 [콜로니 누벅 지우개]로 깨끗하게 했습니다. 3. 밑창 부분을 [Shoe Goo 슈고]라는 제품으로 관리유지하여 밑창이 빨리 닳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나열만 했는데 다음번에는 이 제품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신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신고 벗기 어려운 스니커즈
다이소에 파는 고무줄 신발끈 사서 사용해보세요 훨씬 편해요 저는 특히 반스같은 거 신을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장마철 재질별 신발 관리법
장마가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네요 비오는 날 재질별 신발 관리법 공유합니다. 먼저, 물에 취약한 캔버스화! 양초와 드라이기를 활용해 미리 방수 처리를 하면 좋습니다. 캔버스화에 양초를 칠하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면(5분정도)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왁스 코팅되어 뛰어난 방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코르크 소재! 비올 때 절대 신어서는 안되는 신발이지만, 투명 매니큐어를 겉면에 고르게 바르면 방수효과 + 곰팡이 발생도 방지할 수 있다네요 세번째, 가죽구두! 표면에만 물이 묻어 있을거라고 방심하지 말고 가죽이 흡수한 습기를 최대한 빨리 빼줘야 합니다. 아니면 쉽게 변형이 와요.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 후에는 가죽 보호 왁스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인부츠! 레인부츠라 비 맞고 나서 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착용 후 습기를 완전하게 제거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곰팡이 생겨요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 + 부츠 안으로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습기 제거 + 형태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남은 장마로부터 소중한 신발을 잘 지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