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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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집콕하며 게임하기
주말인데 날씨가 안좋아 집콕하며 게임하고 있어요
롱대 투썸플레이스 야경 멋집
정말 맛나고 좋아요 굿 강추
오늘 홈카페 오픈했어요.
라고 말하지만 다 밖에서 사 왔어요. 오늘은 고더화이트데이거든요. 제가 좋아하는데 커피인데 부산이 거점이라서 윗지방엔 없는 걸로 알아요. 아래로 놀러 오셨을 때 꼭 드셔 보세요. 여기 아아도 맛있어용. 케이크는 눈에 익죠. 스벅이랍니다. 예쁘게 차려 놓고 클래식라디오 틀어 놓고 여유롭게 주말 아침 즐겨요.
아묻따 원픽은 소고기지
돼지고기, 저렴이 소고기만 먹다가 제대로 된 오리지널 소고기집 방문 한우모듬에 모듬추가 항정 냉면 순서대로 야무지게 조져주면 깔끔
도서관과 밀리의서재 조합
예전에는 교보문고도 자주 가서 읽고 싶거나 신간위주 책들을 보고 구매하였으나 요즘은 직접 가기가 쉽지 않아서 동내에 있는 시립도서관&밀리의서재 조합으로 읽고 싶은 책들은 바로 읽어주고 있는데 이게 또 숏폼처럼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다른책으로 넘어 가기가 쉬워 진득하게 완독하는 비중은 엄청 줄어드는듯..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유산소에 극혐하던 어린시절이 무색하게 코로나때 시작된 등산, 러닝에 빠져사는 요즘도 갈수록 더 큰 자극을 느끼려고 마라톤 하프코스도 완주하고 다음은 풀코스 도전?! 봄이니 차타고 산으로도 떠나고 싶고 바다도 보러 가고 싶고^^;
음주안하는 남자놈들 카페 수다떨기
나이가 30대 정도면 이미 음주안하는 놈들끼리 어울리고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나 하는건데 그마저도 어릴때에 비하면 일년에 몇번 갈까 말까..
모닝 재즈로 아침 시작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선 재즈가 생각정리,회복에 좋은거 같고 휴대폰확인, 오늘 할 일 생각 등 루틴 적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만 게임이 아니다
게임하면 여러 가지가 있죠. 보드게임부터 콘솔게임, 모바일과 온라인게임까지. 물론 게임의 폭발적인 인기는 롤 같은 온라인게임에서 비롯되는 것이지만요. 낭만이라는 주제어를 놓고 나는 어떤 게임을 즐기고 있나 생각해봤더니 이런 게임이 생각나더라구요. 마감처리가 아쉬운 전형적인 메이드인차이나 제품인데 제법 판매량이 많아서 배송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 게임은 연세가 아주 많으신(92세) 아버지를 위해서 구입하고 함께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운동량도 적으시고 외출도 잘 안 하시는 터라 일어서서 움직이면서 게임하시라고 사가지고 이버지댁에 갔더니 피식 웃으시더라구요. 젊은 시절엔 골프를 좀 치셨고 마작 등등의 게임도 즐기셨던 분이라 그런지 피식 웃으셨지만 게임에 임하는 자세는 제법 진지하셨어요. 플레이하는 모습을 찍었더니 SNS에 올리지는 말라고 하셔서 게임 끝나고 정리해 놓은 모습을 찍었습니다. 각자 내가 즐기는 게임도 좋지만 이렇게 가족들과 몸을 쓰면서 함께 즐기는 게임은 어떨까요? 작은 내기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되 나만의 도파민 분비가 목적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노소동락하는 게임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대통합까진 아니더라도, 세대갈등 해소까진 아니더라도 세대를 아우르고 간극을 좁히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더 즐거운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테이프랑 CD로 음악감상
본가 갔다가 아버지 미니 오디오로 예전에 모은 테이프랑 cd꺼내서 들어봤어요. 추억가득한 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두었어요. 그 때 그 느낌 새록새록해요.